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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3일> ‘기빙 튜스데이’ 한인 저소득 가정 후원

한인가정상담소(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가 3일(오늘) ‘기빙튜스데이(Giving Tuesday)’를 맞아 연말 후원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모두가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주제로, 일상 속 작은 나눔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KFAM은 매년 연말마다 한인 커뮤니티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개최해 왔다. 특히 올해는 경제적 어려움, 정서적 고립, 언어 장벽 등으로 인해 도움을 받기 어려운 한인 가정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캐서린 염 소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커뮤니티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빙튜스데이는 매년 미국의 추수감사절 이후 첫 번째 화요일에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나눔의 날이다. 비영리단체들은 이날을 통해 후원자들과 소통하며 이웃을 돕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KFAM의 캠페인도 이러한 취지에 맞춰 한인 커뮤니티의 필요를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온라인 후원(QR코드·사진)을 통해 진행된다.   ▶문의:(213)235-4856 노해나 홍보담당/이메일([email protected]) 정윤재 기자한인가정상담소 게시판 한인가정상담소 소장 연말 후원 이번 캠페인

2024-12-02

가정상담소, 연말 후원 캠페인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가 지난 30일 ‘기빙 튜스데이(Giving Tuesday)’를 맞아 연말 후원 캠페인을 런칭했다.     매년 연말 특별 후원기금을 모으고 있는 한인가정상담소는 올해 캠페인 주제를 ‘함께 나누는 친구(Gganbu Share Everything)’로 정하고 후원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한인이 스트레스, 불안, 고립 등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며 심리 상담의 수요가 크게 늘어난 실정이다.     하지만 체류 신분이나 경제적인 이유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한인 가정을 위해 함께 후원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인가정상담소는 전했다.     캐서린 염 소장은 “기빙 튜스데이 덕분에 비영리단체는 자신들이 하는 일을 후원자들에게 알리고, 후원자는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단체를 찾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한인가정상담소도 몇 해 전부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기빙 튜스데이(#Giving Tuesday) 운동에 동참했는데 호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한인가정상담소는 기빙 튜스데이 당일부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 해시 테그를 올리고 후원을 독려하며 한인가정상담소가 하는 일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후원금이나 후원수표(Pay to : KFAM)는 한인가정상담소로 보내면 된다.     ‘기빙 튜스데이’는 2012년 선보였으며 추수감사절 이후인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에서 이어지는 개념이다. 추수감사절 이후 본격적인 할러데이 시즌이 시작되면서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도 돕자는 뜻이 담겨있다.     ▶한인가정상담소 주소: 3727 W. 6th St. #320, LA, CA 90020     ▶문의: (213)235-4869 장수아 기자가정상담소 캠페인 한인가정상담소 주소 가정상담소 연말 연말 후원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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